애드테크(Ads Tech)라는 단어는 디지털 광고에서 광범위한 용어로 광고를 올리려는 사람 / 기업이 온라인 광고를 함에 있어 타게팅, 전달, 측정하는 툴을 분류하는 용어입니다.
애드테크의 목표는 광고 효과를 높이고 적합한 컨텐츠를 적합한 사람에게 전달해 무분별한 광고비 지출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그 중 애드 테크의 대표적인 DMP와 DSP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DSP는 Demand Side Platform으로 타겟 유저를 대상으로 적합한 매체에 적정한 가격으로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보장해주는 플랫폼이며,
DMP는 Data Management Platform 즉, 데이터 관리 플랫폼으로 광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유저 행동 데이터를 관리하는 플랫폼을 말합니다.
따라서 애드테크 소프트웨어는 기업과 대리점과 개인이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만들고, 실행, 측정 및 관리할 수 있고 반대로 임대자(웹 사이트 및 앱 보유자)는 가능한 많은 광고주에게 사용 가능한 광고 공간을 판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마테크(Martech)는 마테크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케팅 담당자가 전자메일 마케팅, A/B테스트, 개인화, 고객 충성도 프로그램, 웹 분석을 통해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을 창출, 실행, 최적화 및 관리할 수 있으며 마테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됩니다.
마테크 시스템
- CRM 시스템
- 마케팅 자동화
- 이메일 마케팅
- 소셜 미디어 관리 플랫폼
애드테크와 마테크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이 공동으로 존재하지만 보통은 각각의 형태로 각 분야에 한정됩니다.
지난 수십년 동안 광고란, 광고주가 광고를 게재함과 광고비를 지불하고 이용하는 광고 매체는 한정적이었지만 현재 이 물리적인 속성이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목표 시장에 도달해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아야 하는 점은 동일합니다.
그 중 애드테크는 온라인 광고 영역에서 광고주와 소비자가 온라인 상호작용을 하는 데 있어 더욱 복잡해진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효율성과 확정성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애드테크 / 마테크에 대한 내용 정리만 간단하게 풀어보았는데 다음 글을 통해 애드 테크 DSP에 대한 내용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SP는 웹에서는 쿠키 ID, 모바일 앱에서는 ADID라고 표현되는 사용자 기반 타게팅이 왜 일반적인 타게팅과 다른지 등을 중점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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